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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Alice Dalton Brown, Where the Light Breathes>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제품상세정보테이블
전시기간 2021.7.24 - 11.7
관람시간 월-일 10:00 - 20:00 (입장마감 19:00) | 공휴일 정상운영
장소 마이아트뮤지엄
성인 18,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10,000원
마이아트뮤지엄은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전시를 2021년 7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한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뉴욕을 기반으로 한 리얼리즘 기법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그녀의 작품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뉴욕 공립도서관 등 유수의 기관이 소장하고 있으며 많은 국내 갤러리 및 컬렉터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녀의 해외 최초 최대규모 회고전으로, 드라마 ‘부부의 세계’, “비밀의 숲’ 등에 아트 프린트가 소개되어 인기몰이를 한 〈Long golden day〉의 오리지널 유화 작품 및 마이아트뮤지엄 커미션으로 제작한 신작 3점을 포함해 2-3미터 크기의 대형 유화 및 파스텔화 등 80여점이 소개된다. 자연과 인공적인 소재의 대비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작품은 빛과 물, 바람이 어우러진 시각적 아름다움과 청량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준다. 캔버스를 넘어 확장되는 듯한 푸른 풍경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고요한 명상을 하는 듯한 감상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상세정보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Alice Dalton Brown, Where the Light Breathes 

 

 

 

전시소개

 

마이아트뮤지엄은 지난 50여년간 빛을 주제로 섬세한 붓터치를 선보인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회고전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를 2021년 7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90일간 개최한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뉴욕 주 이타카를 기반으로 작업해온 미국 화가로, 사진으로 착각할 만큼 세밀한 유화 작업을 이어왔다. 자연과 인공적인 소재의 대비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작품은 빛과 물, 바람이 어우러진 시각적 아름다움과 청량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준다. 이번 전시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인생 최초로 열리는 회고전으로, 작가의 50여년간의 작품 활동을 총 망라하는 작품 80여점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대형 유화 및 작품을 구상했던 습작, 파스텔화 등이 포함되어 작가의 다양한 스케일과  매체를 통한 작업들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앨리스 달튼 브라운이 마이아트뮤지엄 커미션으로 이번 서울 전시를 위해 그린 세 점의 대형 신작 〈정적인 순간〉,〈설렘〉, 〈차오르는 빛〉 은 캔버스를 넘어 확장되는 듯한 푸른 풍경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고요한 명상을 하는 듯한 감상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My Art Museum presents Alice Dalton Brown, Where the Light Breathes, a retrospective exhibition of the American artist Alice Dalton Brown on view from July 24 to October 24, 2021. Alice Dalton Brown is based in Ithaca and other suburbs of New York, known for her delicate brushstrokes that can be mistaken for photographs. The artist’s works elegantly depict the contrasting yet harmonious relationship between nature and artificial elements, giving a refreshing peace of visual beauty combined with light, water, and breeze. This first overseas retrospective of Alice Dalton Brown introduces 80 works covering the artist's 50 years of work of large oil paintings, pastels, and other various scales and media that envisioned the artist's works. Three new works will be available on view for the viewers in Korea; In the Quiet Moment, Expectation, and Lifting Light. The world of Dalton Brown invites the viewers to meditate through blue scenery that expands beyond the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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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관심사는 빛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의 모양, 그림자, 반사와 구성에 있다."

 

 

 

작가소개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1939년 미국 동부 펜실베니아 댄빌에서 태어나, 뉴욕 주 이타카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구름이 많이 끼는 이타카의 느지막이 뜨는 햇빛과 그로 인해 만들어지는 그림자는 작가의 큰 예술적 영감이 되었다. 가정을 꾸리고 세 아이를 양육하는 도중에도 아이들의 블록 장난감에 비친 그림자를 모티브 삼아 부엌에서 아크릴 물감으로 작업을 이어갔다. 1970년에는 당시 예술계를 평정하던 뉴욕 중심부로 이사하면서 소호의 여러 갤러리에 전시된 포토리얼리즘 작품을 접하였고, 지금의 극사실주의 화풍을 확립하였다. 건물에 드리운 빛과 그림자를 탐구하던 앨리스는 1980년대를 기점으로 건물 외부와 내부를 나누는 경계로 시선을 옮겼고, 1990년대 중반부터는 내부에서 외부를 바라보는 장면을 그렸으며, 2000년대에는 완전한 가상의 세계를 창조해내기에 이르렀다. 2015년에는 로마 아메리칸 아카데미의 레지던시 작가로 초청받아 이탈리아의 색감이 잘 반영된 연작 스무 점을 파스텔로 제작하였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현재까지 왕성히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마이아트뮤지엄에서 개최한 작가의 첫 회고전을 위해 세 점의 대작을 완성하였다.

 

Alice Dalton Brown was born in 1939 in Danville, Pennsylvania, and grew up in Ithaca, New York. As the town was overcast and cloudy due to its geographical location, the artist was surrounded by the sunlight seeping through the clouds in the late afternoon and the long golden shadows created by it; this later became the artist's great artistic inspiration. While raising and caring for three children, Dalton Brown continued to work with acrylic paint in the kitchen, using shadows reflected in children's block toys as a motif. In the 1970s, the artist moved to New York City, where the art flourished at the time, and encountered photorealistic works displayed in various galleries in SoHo, and established her hyper-realistic style. From exploring the light and shadow cast on the building, Dalton Brown shifted her perspective to the threshold that divides the exterior and interior of the building in the 1980s. From the mid-1990s, she created a completely fictional world in the 2000s. In 2015, the artist was invited as a Visiting Artist at American Academy in Rome and produced 20 series of pastels that reflected Italian colors. Alice Dalton Brown is still an active artist; she has recently completed three artworks for her first retrospective exhibition at My Art Museum.

 

 

 

 


 

 

 

 

전시구성

 

1부. 빛과 그림자  Light and Shadow

 

첫 번째 섹션은 1976년부터 78년까지 제작된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초기작을 선보인다. 지속적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왔던 앨리스가 처음으로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가졌으며, 본격적인 전업화가로서 나아가는 시기에 그려낸 작품으로 구성되어있다. 1970년대경 앨리스는 가족과 함께 뉴욕의 근교로 이사하면서, 집 근처 농장의 헛간과 곡식 저장고인 ‘사일로’를 소재로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일 년 후, 앨리스는 다시 뉴욕 중심부로 이사하며 현대예술의 중심지에서 생생한 예술의 현장을 목격했다. 소호의 갤러리에서 접한 포토리얼리즘 작품들은 그녀가 사진을 참고해 작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고갱과 세잔을 연상시키는 후기 인상주의 화풍과 추상 표현주의 등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했던 앨리스는 농장과 헛간을 정밀한 기법으로 작업하며 자신만의 화풍을 확립해갔다. 이 시기에 앨리스는 건물 외벽에 묘사된 빛의 흐름을 쫓았다. 같은 공간에 있는 나무의 그림자를 다르게 포착해낸 〈나무와 그림자〉 시리즈부터 두 건물이 만들어낸 모퉁이에 비친 그림자까지 모든 작품에서 그림자를 통해 빛의 움직임을 섬세히 관찰해볼 수 있다. 특히 세 작품으로 구성된 〈나무와 그림자〉시리즈에서는 대상을 직접적으로 그리지 않고 대상의 그림자를 묘사하는 것으로 밖의 풍경을 유추할 수 있고, 그림자만으로도 시간대의 변화와 빛의 움직임에 따른 풍경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The first section exhibits Dalton Brown’s early works from 1976 to 1978. These works were produced at the time when Dalton Brown had her first exhibition at a gallery, marking the official beginning of her career as a full-time artist. In the 1970s, she moved to the suburbs of New York with her family, and this was a momentum that she began painting the barn and grain silo of a farm, which continuously became her subject matter. After a year, she moved back to New York City and witnessed vibrant contemporary art movements. The photorealist paintings she saw at a gallery in SoHo influenced her to create works based on photographs. Dalton Brown experimented with various styles, including Abstract Expressionism and post-Impressionism reminiscent of Gauguin and Cezanne. However, the artist established her style by following the flow of light that illustrated the exterior walls of the architecture with precise techniques throughout her paintings on farms and barns. Tree Shadow series vividly portray the movement of light, where the artist captured the shadows of trees in a different way and of the reflection on a corner created by two buildings. Dalton Brown does not directly draw subject matter onto the canvas but portrays their shadows, allowing the viewers to take a glimpse of the changes in the landscape as the time of day and the light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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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집으로의 초대  Invitation to the House 

 

두 번째 섹션은 1979년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 앨리스가 집중적으로 탐구했던 주택을 다룬 작품을 아우른다. 앨리스는 피시바흐 갤러리와 전속 관계를 맺으면서 13차례에 이르는 전시를 개최하였고, 점차 아이들에 대한 양육의 부담에서 벗어나면서 작가로서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업에 몰두 할 수 있게 되었다. 앨리스는 뉴욕 근교에 위치한 ‘웨스트필드 저택’을 시작으로 주택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그렸다. 그녀는 1979년부터 건축물의 바깥에서 서양식 현관인 ‘포치 porch’와 대문, 창문 등 외부와 내부를 이어주는 공간으로 시선을 옮겼다. 앨리스는 자신이 그리고 싶은 현관, 문 등의 소재가 있는 집을 찾아다녔다. 특정 주택에 매료된 그녀는 한 주택을 배경으로 몇 년간 여러 가지 다양한 구도를 실험하며 그림을 그렸고, 같은 장소도 빛이 이동하는 방향에 따라 캔버스 속에 담아내는 구도를 바꿔갔다. 전시된 습작들은 본 작품을 그리기 전에 연습 삼아 그린 것과 작품을 그리고 난 이후 연구의 목적으로 다시 그린 것들 모두를 포함한다. 또한 일부 주택들에 묘사된 자연 풍경은 실제 공간의 배경을 지우고, 다른 곳의 풍경을 합쳐 새로운 장면으로 다시 만들어낸 시도가 담겨있다. 이 공간의 작품들은 주택의 인공적인 소재와 자연적인 경치가 어우러져 반대되는 요소를 조화롭게 담아내고 있다.

 

The second section encompasses Dalton Brown’s works on houses for which she explored from 1979 to the late 1990s. She formed an exclusive relationship with Fischbach Gallery and held 13 exhibitions. As her three children grew, the artist was able to focus on her work in a stable environment. The artist created many works on houses, starting with “Westfield House” located in the western New York. In 1979, she shifted her perspective from the architecture exterior to the threshold and space that connects yet separates the exterior with the interior, such as porches, gates, and windows. Dalton Brown searched for houses and architectures that included the right motifs. When she was attracted to a certain architecture, the artist painted the same subject matter, studying it in various perspectives. Regarding different compositions of the same houses in her work, the artist chose the composition based on the movement of “light.” The studies displayed in this exhibition were created in means to practice and research her drawings before or after creating the original work. Furthermore, the natural landscapes described in some of the houses are attempts to create new pictures by erasing the original elements of landscapes such as the roads of the actual houses and then combining them with the other places. She integrated the human-made objects into the natural world, which demonstrates her meticulous study in the harmony of contrasting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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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여름 바람  Summer Breeze

 

세 번째 섹션은 앨리스 달튼 브라운이 2000년대부터 그려온 대표작 여름 바람 시리즈를 선보인다. 앨리스는 건물의 경계를 이어주는 공간에서 이제 실내로 무대를 옮겼다. 이 시리즈는 1995년 한 친구의 집에서 보았던 커튼이 휘날리는 풍경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앨리스는 가구를 모두 배제한 그 집의 풍경 그대로를 〈여름 바람〉이라는 제목으로 그렸고, 그 이후에도 이 풍경을 여러 차례 다시 그리며 창가에 바람이 휘날리는 풍경을 연구해 나갔다. 작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반투명 커튼을 구매하여 방문하는 집 마다 커튼을 걸어보며 커튼과 그 공간에서 보이는 풍경을 직접 눈에 담았다. 여동생 집의 통 유리창을 모티프로 삼았던 〈황혼에 물든 날〉 (2000)에서도 작가는 베란다에 커튼이 있는 풍경과 카유가 호수를 합성해 진짜로 존재하진 않지만 어딘가에 있을법한 새로운 풍경을 탄생시켰다. 

2001년 9월 11일, 세계무역센터 테러 사건을 지척에서 겪은 앨리스는 주변의 이웃들이 겪었을 상실과 세계 평화에 대한 상념에 빠진다. 이 시기부터 앨리스의 작품에는 물이라는 모티프가 더 적극적으로 등장하게 되어 베란다에서 바라보던 호수의 풍경은 점차 호수 한가운데로 옮겨지게 된다. 앨리스는 2010년경부터 바다 혹은 강가와 같은 물가에 커튼만 남겨진 〈느지막이 부는 바람〉과 같은 완전한 가상의 풍경을 탄생시켰다. 물가 한가운데에서 바람에 살포시 날리는 커튼과 물결에 반짝이는 빛의 찰랑거림이 황홀함을 선사한다. 더불어 앨리스 달튼 브라운이 이 전시를 위해 그린 세 점의 대형 신작 〈정적인 순간〉,〈설렘〉, 〈차오르는 빛〉 은 앨리스가 인도하는 새로운 세계로 관람객을 이끌어낼 것이다.

 

The third section displays a series of Alice Dalton Brown’s signature imagery including Summer Breeze, that she started creating in 2000. She moved the perspective to the insides of the architecture rather than the outside. This series originated in 1995 when she saw curtains gently fluttering in her friend’s house. She painted the scene removing the furniture and titled it Summer Breeze, then she painted the scene multiple times to studied the window and the movement of the gentle wind. The artist bought a translucent curtain when she visited a friend’s house to create the right scene for her artwork. In Long Golden Day (2000), which artist took motif from the window of her sister’s house, the artist combined the landscape of the curtain in the veranda with Cayuga Lake, inventing a new landscape that is not real but believable.  On September 11, 2001, the terror of the World Trade Center affected Dalton Brown and left her deep in thought on the loss of her neighbors and world peace. The water motif became more prominent in the artist’s work from then on, and her perspective gradually moved again from the veranda to the center of the lake. From the 2010s, Dalton Brown started creating entirely imaginary landscapes like Late Breeze where only curtains are left by the waterside. The series focuses on the curtain gently flowing with the wind at the center of the waterside, along with the brilliance of sparkling light on the water ripples. The three large works that the artist created for this exhibition, In the Quiet Moment, Expectation, and Lifting Light, invite the viewers into a new world of fantasy and a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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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이탈리아의 정취  Impression of Italy

 

네 번째 섹션은 2015년부터 화가가 작업했던 이탈리아 시리즈와 이에 영감을 주었던 과거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4년 호지킨 병 치료를 마친 앨리스는 남편과 함께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위치한 루카 (Lucca)라는 마을에 거주하는 친구의 별장에 방문했고, 이탈리아에 대한 풍경을 화폭에 담기 시작했다. 앨리스는 그 별장에서 보이는 풍경을 〈언덕 위의 빌라 Hill Villas〉 (1994)로 남겼고, 매일 식사를 했던 마당을 배경으로 〈등나무가 있는 안뜰〉을 그렸다. 앨리스는 이탈리아의 이국적인 장소와 다양한 색감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이탈리아의 다양한 도시들을 방문하였고, 대표적으로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에서 본 예술품은 그녀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다. 그로부터 30년 후인 2015년 1월, 앨리스는 한 달여 간 이탈리아의 로마 아메리칸 아카데미 레지던시 작가로 머무르면서 자신의 방 창문에서 보이는 건물의 창과 외벽에 빛을 포착하였고, 뉴욕으로 돌아와 스무 개의 연작을 그렸다. 앨리스는 ‘창문’과 ‘문’에는 다른 사람들의 주거지이자 개인의 삶이 녹아들어 있기 때문에 늘 이런 모티프에 관심을 두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앨리스가 1975년부터 1983년까지 그렸던 〈캐시의 공간〉,〈식물이 있는 아테네움 호텔의 창문, 습작〉 등과 같은 전작에서 이미 그녀는 창문과 문에 비치는 빛을 집중적으로 탐구했다. 2015년에 시작된 이탈리아 시리즈는 대부분 파스텔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파스텔은 유화물감끼리 섞여 만들어내는 색상과는 달리 고유의 색감을 가지고 있어 바로 신속한 작업이 가능하고 이는 습작을 그리는 데 최적의 특성을 갖는다. 파스텔이 주는 재질은 다소 거친듯하지만 따뜻한 느낌이 잘 담겨있어 이탈리아의 고전적인 풍경과 정취와도 잘 어울린다.

 

The fourth section consists of the Italy series that the artist worked on since 2015 as well as her past works that inspired the series. Dalton Brown visited her friend’s vacation house in Lucca, a village located in Tuscany, Italy, with her husband after completing her treatment for Hodgkin's disease in 1994. She captured the landscape she saw at the house in Hill Villas (1994) and created Patio with Wisteria with the garden where they had meals every day. The artist was greatly influenced by Italy’s exotic places and diverse colors. She visited various cities in Italy afterward, and the artworks she saw at the Uffizi Gallery in Firenze deeply inspired her. In January 2015, the artist was invited as a Visiting Artist to the American Academy in Rome for a month. She witnessed the light on the windows and exterior walls of the building through her room window and drew a series of twenty works when she returned to New York. Windows and doors which imply shelter and private lives within, have been a continuous interest for Alice Dalton Brown. This is evident from her previous works done in 1983, such as My Kathy’s Room and Athenaeum Window with Plants, where she has already explored light reflected on windows and doors intensively. Italy series that began in 2015 was mostly created in pastels. Unlike oil paints, pastels allow artists to draw faster as they have their own inherent colors, which makes them an ideal medium for studies. The quality of pastels is somewhat rough yet warm, matching well with Italy’s classical landscapes and m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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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작품 

 

 


1) 나무 그림자와 계단, Tree Shadow with Stairs-horz.jpg

나무 그림자와 계단, Tree Shadow with Stairs, 1977, Oil on canvas, 167.6 X 127 cm, Collection of the Artist 

두 건물로 만들어진 모퉁이, Co-Op Corner, 1978, Oil on canvas, 76.2 x 121.9 cm, Collection of the Artist 

 

 

5) 수영장, My Pool-horz.jpg

수영장, My Pool, 1990, Oil on canvas, 111.8 x 195.6 cm, Private Collection

늦오후의 현관, Late Entrance, 1983, Oil on canvas, 139.7 x 213.4 cm, Private Collection 

 

 


7) 황혼에 물든 날, Long Golden Day-vert.jpg

9) 창에 비친 산딸나무, Dogwood Reflected-vert.jpg

황혼에 물든 날, Long Golden Day, 2000, Oil on canvas, 243.9 x 147.4 cm, Collection of Hyonja Lee Abrons

여름 바람, Summer Breeze, 1995, Oil on canvas, 178.4 x 127 cm, Private Collection

창에 비친 산딸나무, Dogwood Reflected, 2006, Pastel on paper, 59.7 x 45.1 cm, Collection of Eric Martin Brown and Sarah Grace Wilson

정적인 순간, In the Quiet Moment, 2021, Oil on canvas, 182.9 x 127 cm, Private Collection

 

 

13) 로마 카피톨리니 박물관 #2, Capitoline Museums, Rome, #2-horz.jpg

로마 카피톨리니 박물관 #2, Capitoline Museums, Rome, #2, 2015, Pastel on sennelier sanded cardboard, 29.2 X 39.4 cm, Collection of the Artist

나무와 두 개의 창문 (AAR) #16, Tree with Two Windows, Rome #16, 2016, Oil on canvas, 50.8 x 71.1 cm, Collection of the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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